"글 써서 돈 벌고, 풍요롭게 살고 싶어." - 2편.
지난 글 요약 + "고로, 나는 풍요롭게 살고 싶다." 지난 글(1편)을 잠시 요약하자면, '돈을 벌고 싶은데 돈을 쫓기는 싫었다. 그래서 '왜 나는 가난한가?'를 끊임없이 생각하다가 다른 방향으로 결론을 내렸다는 것이다. 그것은, '왜 내가 가난한지를 생각하지 말고, 이미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부자인 내가 무엇을 하고 살아가고 싶을지를 알아내자. 그리고 그 활동을 지금 하면서 살자.'라는 것. 그리고, 그 활동을 적어보니, 그중에는 글쓰기가 있었다. 고로, 나는 여러분과 같이 글을 써서 돈을 벌고, 풍요롭게 살고 싶다. 단, 내가 글을 쓰고 싶은 것은 '돈을 벌기 위해서 글을 쓰고 싶다'가 아니다. 반대로, '돈이 이미 많은 나여도 여전히 글을 쓰고 싶어. 이 활동 자체가 좋아. 순수열정을 주거든'이다...
2024.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