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Chemist warehouse' 호주 영양제 - 1편
호주에서 지역 이동도 잦고, 육체노동을 하다 보니 확실히 몸에 피로가 누적된다고 느꼈다. 처음에는 그런지도 모르고, 운동 부족일 거라는 생각만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병원에도 못 가는데 아프면 큰일이니, 차라리 건강식품에 투자하자'라는 생각으로, 영양제를 알아보고, 챙겨 먹게 되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호주는 영양제로도 유명한 곳이었음! 특히, 내가 방문한 'Chemist warehouse'는 전국 각지에 있는 '약국+올리브영'같은 느낌의 체인점인데, 가게 안에 '전문 의약품'을 다루는 약사와, '일반 캐셔'가 따로 있다. 그리고, 워낙 품목이 많아 영양제로 유명한 호주에 가면 구경하기 너무 좋은 곳이다. 특히 나처럼, 건강과 뷰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꼭 방문해 보기를. 그럼, 직접 복용 중인 ..
2024. 3. 1.